
덴마크 코펜하겐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아야 할 곳으로,, 1. 색색의 건물들을 끼고 있는 운하, "뉘하운" 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꼽힌 "루이지애나 미술관" 3. 국회건물 4. 블랙다이아몬드 왕립도서관 5. 토브할렌 유기농시장 6. 티볼리 공원 이렇게 6가지를 꼽을 수 있다. 앞서, 1. 뉘하운, 2. 루이지애나 미술관의 포스팅에 이어서 (아래 링크 참고) 오늘은 3. 국회건물 4. 블랙다이아몬드 왕립도서관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https://sparetime9298.com/66 [덴마크 코펜하겐] 포토스팟 뉘하운, 안데르센의 작은 인어상 소개 코펜하겐의 뉘하운. 덴마크 코펜하겐에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들르는 포토스팟이다. 운하 옆으로 쭉 뻗어 있는 알록 달록 유..

코펜하겐에 방문한다면 꼭 둘러봐야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말할 수 있는 루이지애나 미술관(Louisiana Museum of Modern Art) 단순히 작품들을 벽에 붙여 놓거나 늘여놓아 전시하는 것이 아닌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색다른 형식의 미술관. 도시와 떨어져있지만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가 있는 이 공간 7월 북유럽의 기분좋은 날씨와 언제나 하늘이 아름다운 나라 덴마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인 루이지아나 미술관의 풍경을 소개하고자 한다. 루이지애나 미술관의 입구.. 덩쿨로 뒤덮혀 있는 건물과 가로등 방문했을 당시 전시하고 있었던.. 주제 포스터 이곳은 미술관이라는 공간과 자연의 경계가 없다. 미술 작품 옆에 걸터 앉아서 여유를 부리고 책을 읽으며..

코펜하겐의 뉘하운. 덴마크 코펜하겐에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들르는 포토스팟이다. 운하 옆으로 쭉 뻗어 있는 알록 달록 유럽풍의 레스토랑과 상점이 늘어져 있는 지역이다. 뉘하운(Nyhavn)은 덴마크어로 "새로운 항구"를 뜻한다. 1670년 부터 1673년까지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5세 국왕이 이 뉘하운 운하의 건설의 계획을 시작했으며, 1658년 부터 1660년 사이에 일어난 덴마크와 스웨덴 전쟁에서 생포된 스웨덴 포로들이 이 운하의 건설에 이용되었고 한다. 과거에 수많은 화물선과 어선이 이 곳에 정박하였으며, 어부들이 술을 마셨던 거리로 매춘으로도 악몽 높았었던 지역이다. 나무, 벽돌, 석화로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건물들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코펜하겐의 대표 포토 스팟이다. 안데르센의..

현지인에게 들은 덴마크의 특징을 나열해보고자 한다.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포스팅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 * 덴마크는 자전거가 생활화 된 나라이다. 차도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확립되어 있으며 자동차만큼 쌩쌩 달리니 항상 조심할 것. 관광객들은 자전거 도로를 인도로 착각하여 걷다가 사고가 나기도 한다는.. * 덴마크인들은 일생에 평균 2.5회 정도 자전거를 분실한다고 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덴마크는 술, 담배, 성적인 것에 개방된 나라로서 주로 음주 후 자전거를 분실한다고 한다. 본인의 자전거를 잃어버리면 또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훔치기도 한다는.. * 흔하게 길에 나와있는 집시들을 볼 수 있다. * 물가가 높은 만큼 시급도 높은 나라로 공사 인부들의 시급이 한화 8만원. 노동법에 의해 ..

노르웨이의 남부에 위치한 도시 스타방에르(Stavanger)는 노르웨이에서 "석유 도시"라는 수식어로 통하는 도시이다. 잠깐 노르웨이의 경제적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노르웨이는 석유 원전 발견 전 까지는 아주 가난한 나라였다. 정부는 석유 발견 후 석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베르겐과 스타방게르, 이 두 도시를 두고 후보로 꼽았고.. 당시 베르겐은 어업 등 충분한 산업이 발달한 도시였기 때문에 스타방에르를 "석유 도시"로 선정하였다. "석유산업도시"로 선정되기 전, 스타방게르는 생선 통조림 산업에만 의존하여 경제적 활동을 지속해왔다. 보다 더 이전에는 청어가 많이 잡혀서 어업으로만 생계를 이어갔지만 서식지를 옮겨다니는 청어의 특징으로 청어가 러시아 연언으로 이동하게되어 생계가 어려워지자 부업으로 삼..

베르겐(Bergen)은 노르웨이의 서남부, 호르달란주에 있는 작은 항구 도시이며, 수도 오슬로에서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노르웨이에서는 오슬로(Oslo)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기후가 온화하여 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영상 이상이지만 지형적인 영향으로 연평균 강수량이 2,000mm 이상 으로 유럽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도시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오슬로(Oslo)보다 훨씬 좋았던 아기 자기한 유럽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도시, 베르겐. 베르겐은 작은 항구도시로 충분히 워킹투어로 가능한 관광 코스이다. 아침 일찍부터 방문한 베르겐의 이곳 저곳을 사진과 간단한 설명과 함께 포스팅 해보려 한다. (해산물 맛집 정보 포함) - 베르겐 워킹 투어 코스 - ① 세계문화유산 브뤼겐 ② 수산시장 ③ 해산물..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의 2박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베르겐으로 향하는 날이다. 이른 아침 일어나 오슬로역에서 뮈르달(Myrdal)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했다. 열차, 산악열차, 페리, 버스 등 여러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최종목적지인 베르겐(Bergen)까지 이동했다. ------------------------------------ 1. 오슬로-뮈르달 (열차이동) 2. 뮈르달-플롬 (Flambana 플롬바나산악열차) 3. 플롬(Flam) - 아름다운 마을 산책하기 4. 플롬(Flam) - 구드방엔(Gudcangen) 페리이동 5. 구드방엔 - 보스(Voss) 버스이동 - 열차타고 목적지인 베르겐 도착 ------------------------------------ 1. 오슬로-뮈르달 (열차이동) ..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이틀간 묵으면서 방문했던 씨푸드 레스토랑 "Vulkanfisk"에 대한 포스팅이다. "Vulkanfisk"는 "Mathallen Oslo"라는 푸드코트 안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구글 평점 4.5를 갖고 있는 음식점이다. Vulkanfisk 주소 : Vulkan 5, 0178 Oslo, Norway 영업시간 : 오슬로에 지내는 동안 시내 중심 교통이 편리한 "래디슨 블루 플라자 호텔 오슬로"에서 묵었는데, 호텔에서 자동차 8분 대중교통 6분 걸어서 18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있었다. 푸드코트 Mathaleen Oslo, 푸드코트 앞 테라스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는데 저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맛집, "Vulkanfisk"이다. 푸드코트 내부의 모습이다. 치즈, 육류, 각종 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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