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쿠사에서 기차로 환승없이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일명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닛코". 동조궁(도쇼구東照宮), 후타라산신사[二荒山神社] ·린노사[輪王寺] 등의 오래된 건조물과 주젠지호[中禪寺湖] ·게곤 폭포[華嚴瀧] 등 일본에서도 유명한 관광지가 많이 모여있고 특히 자연과 단풍이 아름다워 매년 관광객이 몰리는 도시이다. 5월 말에 방문한 닛코.. 단풍은 볼 수 없었지만 푸르른 숲과 깨끗한 공기를 만끽하며 유서 깊은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편하게 모시기 위하여 택시를 대절하여 관광하도록 했다. 위는 기누가와온센, 닛코 관광지역 택시대절 가격표 정보이다. 사실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였는데 료칸 까지 가는 택시안에서 우연히 발견한 위의 정보를 보고 택시를 대절해 관광하..

도쿄 아사쿠사에서 기차로 환승 없이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기누가와온센 지역. 가파른 산과 거센 물줄기를 자랑하는 기누가와(鬼怒川)의 경치를 감상하며 일본 전통 나룻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누가와 라인 쿠다리 (鬼怒川 ライン下り)에 대한 포스팅이다. 앞서 기누가와 온천 여행을 계획하면서 기누가와 라인 쿠다리 (鬼怒川 ライン下り) 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 https://linekudari.com/ 기누가와 상류에서 하류까지 전통 나룻배를 타고 풍경을 즐기며 기누가와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위의 링크의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예약하면 확인 메일이 도착한다. 지불은 당일 접수처에서 하면 되고, 내가 방문한 시기는 방문객이 많지 않아 예약없..

도쿄 아사쿠사에서 환승없이 기차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자연이 아름다운 온천 관광지 기누가와 온천 이 곳에서의 1박을 료칸, 에서 묵으며 호텔 주변 마을을 산책하며 본 기누가와 온천 마을의 풍경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기누가와 온천 일본 도치기현의 중앙을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기누강[鬼怒川] 상류에 있는, 간토지방에서 손꼽히는 온천관광지이다. 처음에는 닛코 참배를 온 다이묘[大名]나 신분이 높은 승려들만이 이 온천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메이지시대 이후로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어, 신경통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온천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27년 기누가와온천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29년 도부[東武]철도 닛코선이 개통된 이후로 대형 온천호텔과 여관이 잇따라 건설되면서 크게 발전하..

지난주 부모님과 함께 기누가와 온센과 닛코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아사쿠사에서 환승 없이 기차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기누가와 온천과 문화유산의 도시 닛코. 내가 보낸 2박 3일동안의 이 두 도시의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1. 하네다공항 - 아사쿠사 (환승 없이 30분 소요) 첫번째 목적지인 기누가와 온센역 까지 가기 위해 하네다공항에 도착하신 부모님과 아사쿠사까지 전철로 이동하였다. (환승없이 30분 소요) 남는 시간 동안 아사쿠사역 내에 있는 "마츠야" 백화점에 들러 기차에서 먹을 에키벤(도시락)도 사고 시간을 보냈다. 2. 아사쿠사 - 기누가와온센역 (환승 없이 2시간 소요) 아사쿠사역에 따로 마련된 특급권 판매 장소에서 아사쿠사-기누가와온센역 까지 가는 기차표를 샀다. 우리가 ..

이 포스팅은 2019년 5월에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재된 이벤트는 매년 비슷한 시기에 열릴 것이라 예상됩니다) 5월에서 6월내에 도쿄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도쿄도에서 개최하는 꽃 축제(마쯔리)에 가보는건 어떨까? 물론 일본 여행이 처음이라면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같은 랜드 마크도 가봐야하지만 여러번 와 본 여행객이라면 현지인들이 즐기는 지역 축제에 참가해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도쿄 내에서 개최하는 3가지 지역 꽃축제 정보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한다. 혹시 본인이 계획하는 여행기간과 날짜가 맞는다면 현지인들 처럼 느긋하게 꽃관람을 하며 마츠리와 음악도 즐기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보아도 좋을 것이다. 1. 봄의 장미페스타(春のバラフェスタ) 날짜 : 2019-5-8 - ..

일본 여행 중 가장 큰 즐거움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술을 즐기는 분들은 꼭 !! 일본의 다양한 이자카야를 경험 해볼 것을 추천한다. 앞선 포스팅에서 일본의 이자카야 특유 문화, 간단한 주문 일본어, 유용한 팁에 대해 적어보았다. [ 일본 여행 팁 ] 이자카야 주문 및 유용한 팁 이 포스팅은 일본에 거주하고 일본 음식과 료칸 문화를 사랑하는 한국인이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일본에 살면서 가장 만족하는점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일본음식은 계절감을 살린 재료를 사용하고 재료 본연의.. sparetime9298.com 오늘은 이자카야의 꽃 "야키토리(닭꼬치)"대해 포스팅 하려고 한다. (닭 부위 종류, 일본어 이름, 주문 방법) 자신이 원하는 부위만 골라서 소량으로 주문하여 이것..

이 포스팅은 일본에 거주하고 일본 음식과 료칸 문화를 사랑하는 한국인이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일본에 살면서 가장 만족하는점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일본음식은 계절감을 살린 재료를 사용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린 시절부터 익히지 않은 음식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일본의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사시미, 스시를 마음껏 누리며 살게 된 점에 작은 감사함을 느낀다. 맛있는 안주와 그에 걸맡는 좋은 술을 마시면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다. 외로운 타지생활에서 이 작은 행복을 실현시켜주는 곳이 일본의 '이자카야'인데, 내가 생각하는이자카야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양의 메뉴를 여러가지 시켜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은 일본 이자카야의 문화와..

지난 주말 일본 최대 푸드페스티벌인 "만파크(まんパク)2019"에 다녀왔다. 도쿄에서 이번달 열리는 이벤트가 무엇이 있을까 검색하던 중 찾게 된 만파크2019. 이번년도는 2019년 5월 16일 (목요일) ~ 6월 3일 (월요일)까지 타치가와에 있는 国営昭和記念公園(국영쇼와기념공원)에서 열린다(신주쿠에서 전철로 40분거리) 도쿄도심과는 꽤 떨어져있는 변두리이지만 그래도 도쿄내에 위치. 기간 중 오픈 시간은 오전 10:30~21:00까지이다. 만파크란 일본 최대급 푸드페스티벌로 일본 전국의 유명한 음식점이 한곳에 모여 자신들의 음식을 팔고 있다. 정해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이곳 저곳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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