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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에 발매한 SONY a6400을 구입하고 난 뒤, 사진찍는 재미에 푹 빠진 요즘..

 

 

SONY a6400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악세사리는 뭐가 있을까 이것저것 알아보다 발견한 SONY VCT-SGR1.

케이블단자로 카메라 본체에 연결하여 그립으로 쥐고다니며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슈팅그립!

그립본체에 촬영, 동영상 버튼기능까지 탑재해 더욱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악세사리입니다.

 

 

 

 

SONY VCT-SGR1 슈팅그립

 

일반 촬영, 셀카, 1인 영상 크리에이터, 유튜버 그리고 브이로그 촬영에도 적당해 보입니다.

 

 

 

 

 

 

 

그리하여 지르게된 SONY VCT-SGR1. 2018년 9월 7일에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박스 개봉후의 구성품, 그립 본체, 분실방지용 스트랩, 보관용 파우치. 심플한 구성입니다.

그립 본체의 깔끔매끈하게 떨어진 디자인. 실제 잡아봤을때도 안정감있는 느낌입니다.

 

 

 

 

 

 

카메라 본체 밑부분과 슈팅그립을 나사로 조여서 연결한 후 한손으로 들어본 모습입니다.

a6400의 무게 약 400g을 버티기엔 약간 힘이들지만 그래도 안정감있게 그립되어지는 느낌.

 

 

 

 

 

 

 

슈팅그립의 각도는 70도 이상 또는 100도 이하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메라 왼쪽부분에 USB 케이블을 연결해준 모습. 케이블선이 꽤나 딱딱하고 적당한 길이여서

촬영시 렌즈 앞부분으로 거슬리게 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연결 후에는 슈팅그립 윗부분의 [Photo], 가운데의 [줌버튼], [Video] 두 버튼을 눌러주는것만으로 쉽게 사진촬영과 비디오 촬영이 가능합니다.

1인 크리에이터, 브이로그, 유튜버들에게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립의 뒷부분을 접고 펴고 할 수 있어서 이렇게 간단한 삼각대 역할도 가능합니다.

액정을 앞으로 틸트 해주고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영상을 촬영할때,

셀카, 그룹사진을 찍을때 화면 흔들림 없이 셀프로 촬영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카메라 촬영시에 두손이 묶여 불편한점이 많은데

VCT-SGR1를 사용한다면 조금은 더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상 VCT-SGR1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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