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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발매된 소니 미러리스 a6400의 언박싱 포스팅입니다. (주의! 카알못 관점..)

SONY의 a6xxx시리즈는 지금까지, a6000→a6300→a6500

그리고 a6400가 등장합니다.

소니 미러리스 a6400

소니 a6400의 본체 크기는 120 x 67 x 59.7㎜,

무게는 본체 359g(배터리·메모리 포함 403g).

컬러는 블랙과 실버 두가지입니다.

 

 

 

 

 

★ 가격정보

① 바디킷 ILCE-6400 : 1,098,000원 (카메라 본체만)

② 표준줌 렌즈킷 ILCE-6400L : 1,198,000원 (카메라 본체 + 표준줌 렌즈 : 인간의 시각과 가장 유사한 영상을 기록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화면이 만들어지는 기본 렌즈)

③ 올인원 렌즈킷 ILCE-6400M : 1,548,000원 (카메라 본체 + 올인원 렌즈 : 광각에서 망원까지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렌즈)

표준줌 렌즈킷과 올인원 렌즈킷은 한마디로 카메라 본체와 렌즈를 한종류씩 묶어서 파는 셋트 상품입니다. 저는 카메라 바디만 필요했기때문에 바디킷으로 구입.

메모리 카드도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정말 카알못이여서 메모리카드도 같이 들어있는줄 알았어요.ㅠ;

 

 

 

 

 

 

32GB : 199,000원 / 64GB : 319,000원 / 128GB : 499,000원

 

 

 

 

 

소니 a6400의 특징

1) 셀프촬영기능, 소니 최초 180도 틸트 기능 탑재

 

 

 

 

 

지금까지 소니 카메라에서 파인터 부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180도 틸트 액정을 탑재한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브이로그, 유튜버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타겟으로 제작된것으로 보입니다.

 

2) 오토포커스 속도·정밀도 크게 향상

 

 

 

 

 

셔터 버튼을 반누름 하는 것으로, 자동적으로 피사체의 눈동자를 찾아내 준다고합니다.

2019년 중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로 인간의 눈동자뿐 아니라 동물의 눈동자도 쫓아갈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나 동물을 주로 찍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소니 a6400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따끈따끈한 신제품! 그리고, 액정이 180도 틸트가 된다는 이유가 가장 컸던것 같습니다. ㅎㅎ 그 외의 부수적인 업그레이드 사항은 카알못인 제가 봐도 알수없는 부분들.. 그리고 전문적으로 사용할 목적은 아니였기 때문에..

이런저런 짧은 리서치를 마친 후,

2월 22일 발매당일, 아키하바라 요도바시카메라에서 구입한 Sony a6400

 

 

 

 

 

 

소니 미러리스 a6400 바디킷 ILCE-6400

현재 갖고 있는 렌즈에 사용할 렌즈캡 분실방지 끈 두개, 그리고 128GB 메모리 카드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렌즈캡에 부착하여 캡을 열고 닫을때 분실을 방지해주도록 합니다.

 

 

 

 

 

 

 

박스를 오픈해봅니다.. 설명서와 보증서..

 

 

 

 

 

 

 

구성품입니다 : 카메라본체, 아이피스, 스트랩, 배터리 그리고 어댑터...

 

 

 

 

 

 

 

그리고 현재 제가 갖고있는 두 종류의 렌즈!

여행 중 풍경을 보다 더 넓은 화각으로 담기 위해 구입한 광각렌즈, SEL1018 / E 10-18mm F4 OSS

분위기있는 인물사진, 아웃포커싱이 멋있게 되는 사진을 찍고싶어 구입한 단렌즈, 일명 소니 카페렌즈 SEL35F18 / E35mm F1.8 OSS

 

 

 

 

 

두 렌즈의 외관모습. 저는 크기가 너무 큰 렌즈는 이동시 불편하여 크기와 무게는 적당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 두가지 렌즈를 선택했습니다. 더이상의 렌즈 구입은 없는거로.. 렌즈 너무나 비쌉니다.

 

 

 

 

 

 

 

카메라 렌즈를 보호해주고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 필터도 구입했습니다. 렌즈의 종류에 따라 사이즈가 다르니 주의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저의 두 렌즈의 경우에는 49mm 그리고 62mm로 구입합니다.

카페렌즈 SEL35F18 / E35mm F1.8 OSS : 49mm

광각렌즈 SEL1018 / E 10-18mm F4 OSS : 62mm

 

 

 

 

 

 

UV 필터의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마치 대왕 렌즈 보존 케이스같은 느낌이에요.

통에서 살며시 꺼내어 지문조심 먼지조심 하여 카메라 렌즈에 돌려 끼워넣어 주면 됩니다.

왼쪽은 UV필터를 끼워준 렌즈, 오른쪽은 아직 끼우지 않은 상태이네요.

자, 이제 사진을 찍을 준비가 모두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기능을 알지 못하는 저는.. 차근차근 카메라에 대해 공부해서 AUTO 모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봅니다 !

마지막으로 지난 며칠동안 소니 a6400으로 찍어본 샘플사진들 넣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Sony 단렌즈 SEL35F18

일명 소니 카페렌즈 SEL35F18로 촬영한 접사. 아웃포커싱에 특화된 렌즈. 사진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소니 광각렌즈 E 10-18mm F4 OSS

 

 

 

 

 

 

 

 

소니 광각렌즈 E 10-18mm F4 OSS

 

 

 

 

* 이 포스팅이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포스팅 안에 광고들 살짝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를 이어나가는데 정말 큰 격려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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