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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특징
* 스웨덴은 북유럽 중심의 반도국가이다
* 과거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고 핀란드를 통치했던 힘있는 나라이다.
* 노르웨이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면 스웨덴은 도시, 문화적인 유적을 즐길 수 있다.
* 지역에 따라 여름철에는 오후 10시에 해가 진다.
* 스톡홀름은 14개의 섬, 51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수상도시이다 :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림
* 스웨덴에서는 애견을 키우려면 의무적으로 애견학교에 보내어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훈련 받아야 한다 : 스웨덴 사람들은 애견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함께 생활을 한다. 훈련받은 개들은 마치 인간처럼 버스에 올라타고 얌전히 앉아서 대기하거나 하차한다.
* 평등주의가 실현되고 있는 나라
스톡홀름에서 가볼만한 곳 : 스톡홀름 시청사, 스웨덴 대왕궁, 감레스탄
앞서 스톡홀름 시청사(내부입장)에 대해 포스팅 해 보았다. (아래링크참고)
오늘은 스웨덴 대왕궁과 감레스탄에 대한 포스팅이다. 이 세 곳 모두 도보로 가능한 시내 투어이다.
[스톡홀름 시청사] 스톡홀름 가볼만한 곳, 시청사 내부까지 둘러보기
스웨덴 특징 스웨덴은 북유럽 중심의 반도국가이다. 과거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고 핀란드를 통치했던 힘있는 나라이다. 노르웨이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면 스웨덴은 도시, 문화적인 유적을 즐길 수 있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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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대왕궁 (스톡홀름 궁전) >
스톡홀름 왕궁은 스웨덴 왕실의 공식 거주지이자 왕궁이다.
현재의 대왕궁은 400년전 화재 이후 재건축한 모습이다. 2019년 현재 구스타프 황제와 실비아 왕비가 왕실의 상징으로 체제하고 있으며, 빅토리아 공주, 필립 왕자, 마를린 공주 이렇게 삼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첫째가 빅토리아 공주이기 때문에 현재 구스타프 황제 다음으로는 여왕제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스웨덴 사회에서 평등주의사상이 확립된 이후로는 남녀 상관 없이 첫째가 왕위를 계승하는 것을 투표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현재 빅토리아 공주도 첫째로 딸을 낳았기 때문에 다른일이 있지 않는 한, 스웨덴은 대략 200년간은 여왕제 일 예정이다.
근위병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한다.
< 감레스탄 >
작은 섬에 자리 잡은 번화가인 감라스탄은 도시의 구시가지이며, 자갈길과 다채로운 17세기 및 18세기 건물들이 있다. 스톡홀름 대성당과 대왕궁도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세련된 비스트로에서 뉴 노르딕 요리를 선보이며 오래된 펍과 세련된 칵테일 바에서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여름이 되면 근처의 리다르홀름 섬의 리다르홀름 교회에서 콘서트를 연다.
사실 이 감레스탄 지역은 예전 바이킹들이 보물을 감쳐두었던 장소이다. 현재는 많은 상점과 식당, 카페, 펍이 줄지어 있으며 스톡홀름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지역이기도 하다.
감레스탄 광장에서 스웨덴 기념품을 살 수 있다.
* 현지 가이드가 추천한 믿을 수 있는 기념품 샵 !!
광장에서 이탈리아 국기가 눈에 띄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옆에 있는 기념품샵이 Made in China가 아닌 스웨덴 전통 제품을 믿고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여행사에서 추천한 스웨덴 쇼핑리스트를 보려면 아래 링크 클릭>
[북유럽/스웨덴] 여행사가 제공한 스웨덴 쇼핑리스트 공개
스칸디나비아의 반도에서 소세지 모양의 가장 큰 나라로 스웨덴을 지칭할 수 있는 키워드로는 북유럽의 중심 반도국가, 복지의 왕국, 신선한 공기, 자연경관, 도시 문화적인 유적이 있는 도시, IKEA, 북유럽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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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곳이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달라호스 목각인형과 에그비누 등 대표 제품들을 진열해놓았다.
이곳에서 스웨덴 대표적 기념품의 대부분을 구입할 수 있다. (스웨덴 행주 추천) 위에 링크 해 놓은 스웨덴 쇼핑리스트를 참고하여 선물용, 본인용 기념품 구입을 한 곳에서 끝내버릴 수 있는 상점이다 :)
기념품 이외에도 골목 골목 각종 디자인샵과 의류와 같은 작은 상점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시간을 갖고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이다.
감레스탄에서 쇼핑을 하고 커피 한잔도 하며 여유를 부리다가 다시 시내로 걸어나왔다.
위의 사진은 스톡홀름을 방문하는 유명 해외 연예인들이나 지도자들이 묵는다는 스톡홀름을 대표하는 그랜드 호텔이다. 1872년 프랑스인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이 호텔의 1층 레스토랑에서 스웨덴 미트볼과 송어요리를 먹었는데 그 분위기가 마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한 기분이였다.
다음번 스톡홀름에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꼭 그랜드 호텔에서 묵어보고 싶다.
구름이 낮게 떠서 아름다웠던 스웨덴. 7월의 맑은 하늘의 스톡홀름의 하늘이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다.
* 이 포스팅이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포스팅 안에 광고들 살짝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행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를 이어나가는데 정말 큰 격려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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