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의 새로운 iPad용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기앱 출시 임박 소식!

 

 

오늘은 우연히 Adobe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새로운 iPad용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기앱이 2020년 안에 출시한다는 소식을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짧게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사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벡터용 디자인 혹은 드로잉작업을 아이패드에서 할 수 있는 앱이 있다.

 

"Adobe draw"

 

Adobe Draw앱을 사용해서 모바일 디바이스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디자인한 작업물들을 간단히 PC 일러스트레이터로 연동 시킬 수 있는 앱이 존재하긴 하다. (아래 사진)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우 

 

 

 

 

나 역시 아이패드에서 "Adobe draw"앱을 사용해 애플펜슬로 드로잉하여 만든 패턴도 몇 개 있긴 하다. (아래)

 

 

 

 

Adobe draw를 이용해 만든 패턴

 

 

 

하지만 래스터용 그리기 앱 끝판왕인 "Procreate"에 비교해봤을때 작업하기 불편한 구석이 한 두 가지가 아니였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의 강점인 펜툴과 브러쉬로 그렸을때의 선의 매끄럽기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Adobe Draw앱에선 사용할 수 없다는 점.. 그래서 애플펜슬로 그렸을때 깔끔한 선을 구현하가 힘들어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점..

 

 

그래서 벡터 디자인 작업을 할 때에는 PC에 와콤 타블릿을 연결해서 드로잉 하곤 했는데 이 마져도 나한텐 그리 편한 작업 툴은 아니였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어도비사이트에서 우연히 접한 새로운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 앱이 출시한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아래는 출시 예정 공고 사이트 화면 캡쳐본!

 

 

 

 

 

 

 

사진의 왼쪽 기능들을 보면 펜툴, 펜슬, 도형, 텍스트 툴까지 보인다.  내가 위에 언급하고 항상 생각해왔던 Adobe draw 아이패드 앱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프로그램이라고 예상된다.

 

 

2020년 중 출시 예정, 반갑고 기쁜 마음에 출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알람 받기 설정을 해놓았다.

 

 

이 앱을 사용하면 아이패드와 애플펜슬만 있으면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도비의 Creative Cloud 연동 시스템까지 이용한다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정말 스마트한 작업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생각만해도 설레는 어도비의 새로운 그리기앱 출시 소식! 하루 빨리 써보고싶은 마음이다. 아이패드만 가방에 쏙넣고 좋아하는 카페에가서 여유롭게 모티브 작업을 하는 모습, 상상만해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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