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볼보 XC40, "일본에서의" 출고 후기입니다. 지난 9월에 볼보 XC40의 계약 후 두 달만인 11월 초의 출고 후기를 써볼까 한다. 계약 후 두 달간의 기다림을 끝으로 출고를 받으러 매장으로 향했다. 가까운 역까지 딜러님이 차로 마중 나와주셨다. 매장에 도착하자 출고 자동차용 주차 공간에서 기다리고 있는 우리 차를 발견! 실물이 10배는 더 예뻤던 XC40 역시 XC 시리즈는 화이트 컬러가 제일 잘어울린다. 자동차를 확인 후 매장안에서 보험 등 이런 저런 서류 결제를 끝마치고 자동차 키를 건네 받았다. 한국에선 수첩이며 골프백이며 이런 저런 선물을 많이 받는것 같던데.. 여기는 처음 계약할 때 받은 쿠션, 미니선풍기, 퍼즐이 전부다. 대신 이런 꽃을 준비해주셨다.. 저 꽃 바구니를 들고 ..

일본에서의 나의 첫 자동차는 무엇으로 할까? 사실 이번 2020년 6월, 도요타에서 나오는 뉴해리어로 90% 마음을 굳히고 있던 상태였다. 실제로 봤을때도 일본차 특유의 투박함보다 날카롭게 빠진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하이브리드 기술은 토요타가 세계 1위라는 인식, 일본에 살게 되었으니 일본차를 타봐야하지 않겠어? 라는 생각으로 시승 신청을 슬슬 하려던 그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서핑 중 볼보 SUV가 내 눈에 들어왔다....... 단단해보이면서 점잖은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던 볼보 SUV 시리즈.... SUV 라인은 40, 60, 90 세가지 모델 40부터 소형, 중형, 대형이 되겠다. 30대 초반의 젊은 부부인 우리에게는 40 또는 60이 가장 적당할거라 생각했지만 소형 자동차의 왕국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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